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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이수경과 7시간 베드신 촬영"
2007/11/26 14:58

2007/11/26 14:58

배우 김강우가 새 영화 '가면'에서 이수경과 함께 했던 베드신 경험을 소개했다.
演員金康宇介紹了在新電影"假面"中與李水京一起拍攝床戲的經驗。
김강우는 26일 오후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가면’ 제작보고회(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金康宇在26日下午於首爾鍾路 Art-sonje Center 舉行的電影"假面"(導演 楊允浩,製作 디알엠엔터테인먼트)製作發佈會中毫不隱瞞地說出了這樣的事實。
극 중 이수경과 연인 사이로 등장하는 김강우는 "베드신을 7시간 동안 물만 먹고 촬영했더니 몸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수경은 "첫 베드신이라 너무 긴장했는데 김강우 선배가 편안하게 해줬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이에 김강우는 "이야기를 잘해야한다"면서 "아침과 점심을 모두 굶고 촬영을 했더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앉아 있기도 힘들어서 상대역에 대한 배려보다는 일단 나 먼저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어릴적에 거칠게 살다보니 몸에 상처가 많다. 그래서 베드신을 촬영할 때 그런 상처가 두드러질까 걱정도 했었다"고 설명했다.
‘가면’은 두 형사가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쫓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로 12월27일 개봉한다.
【2007/11/26 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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