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면>한 마음, 한 뜻으로 극장 예절 캠페인 완성
[이지폴뉴스] 2007년 12월 08일(토) 오후 03:31[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서울=일간연에스포츠] 오는 12월 27일 개봉하는 <가면>의 배우들이 전하는 극장 예절 캠페인이 전국 롯데시네마를 통해 공개된다.
由12月27日上映的<假面>演員們傳達的劇場禮節運動將通過全國樂天電影被公開.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에서 에티켓 지키기의 일환으로 상영되는 극장 예절 캠페인 광고에 <가면>의 주연배우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을 비롯해 전창걸, 박원상, 최덕문 등 조연배우들까지 총출동, 극장 관람 문화 발전을 위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가면>의 극장 예절 캠페인은 주 조연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이전의 극장 예절 캠페인 영상과는 차별화되는 재미를 선사한다. 전형적인 문구나 자막으로 캠페인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의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호소를 담아 완성도를 높인 것.

이와 같이 탄생한 롯데시네마 극장 예절 캠페인은 <가면> 주연 배우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화 제목인 <가면>과 접목시켜 예의 없는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 가면을 씌우자는 아이디어는 김강우의 생각으로 현장에서 바로 받아들여진 대표적인 사례. <가면>과 예절을 지키자는 캠페인의 의미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현장 스탭들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상영 중 큰소리로 떠들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한 김민선도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정함으로 캠페인이 지닌 의미와 배우들의 호소가 더 설득력을 지닐 것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이다. ‘극장에서는 휴대폰을 꺼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한 이수경은 “극장에서는 애정행각을 하지 맙시다” 라는 깜찍한 인사말까지 더하며 극장 예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롯데시네마 극장 예절 캠페인 촬영에 <가면>의 주 조연 배우가 총 출동한 것은 직접 영화 관람 문화 발전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갈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게다가 12월 27일 개봉을 앞둔 <가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던 것.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수많은 관객들과 캠페인을 통해 먼저 만나게 되는 계기며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대선 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영화 광고가 상대적으로 작아질 수 밖에 없는 시기적인 어려움에 맞서 <가면>은 극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현명하게 돌파구를 찾은 전례로 남을 것이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직접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배우에 대한 신뢰감은 물론 영화에 대한 관심도 증폭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배우, 스텝 모두가 한마음으로 제작한 극장 예절 캠페인은 관객들에게 극장예절이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인지도나 신뢰감면에서 큰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극장에서 휴대폰 사용 및 잡담 자체, 동영상 촬영 금지와 같은 기본 예절 지키기를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된 이번 동영상은 12월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볼 수 있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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