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카, 내달 주요상권 동시 오픈
- 대화패션, 초반기선 제압 박차

대화패션(대표 이봉근)의 신규 여성복 ‘예시카(YESSICA)’가 2월 22일을 기해 전국 주요상권내 대리점을 동시다발적으로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3개의 백화점을 포함, 대리점개설로 오는 3월까지 총 20여개의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며 하반기 8월에는 총 40개점으로 올해 270억원상당의 목표를 설정해 놓은 상태다.
‘트레비스’와 ‘예시카’의 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배정우 전무는 “특A급 매장 26개를 선별해 원칙에 의거한 영업을 하고 있다. 특히 기존 ‘트레비스’를 전개하는 점주에게 의존하지 않고 별도로 대리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두 브랜드 모두 고른 성장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영업방침을 밝혔다.
‘예시카’가 최근 예비점주들의 관심사가 된것은 ‘제품력’에 있다. 우선 50%상당의 수입소재활용과 60%의 국내생산 비중으로 품질이 우수하다. 두 번째로 20대중후반의 여성트렌디캐릭터캐주얼을 컨셉으로 기존 어덜트와 올드화된 정장브랜드간 틈새를 공략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속모델로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이수경씨를 섭외해 촬영을 마쳤고 신선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전국 상권에 노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대리점개설과 더불어 전국적인 대대적 광고, 홍보를 진행해 초반 선점을 위한 기선제압을 시도한다.

이영희기자   yhlee@ktnews.com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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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패션, ‘예시카’로 가두상권 공략
구정아 기자,  kja@fashionchannel.co.kr
2007.12.27 08:06 입력

 

대화패션(대표 이봉근)이 합리주의 여성 트렌디 캐주얼 ‘예시카’로 가두상권 공략에 나선다.

대화패션은 골프웨어 ‘트레비스’를 전개하는 오성어패럴의 자회사로 ‘예시카’ 런칭으로 여성복 시장에 진출한다.

20대 중후반~3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하는 ‘예시카’는 풍요, 부유의 사전적 의미로 고품격, 고품질 브랜드를 지향한다.

유통은 가두점만으로 전개되며 기존 브랜드와 달리 젊은 층을 겨냥한 만큼 상품에 트렌디함과 브랜드의 캐릭터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가격은 코트 120,000원~248,000원, 재킷 88,000원~178,000원 셔츠 9,800~98,000원, 니트 38,000~108,000원 등 합리적인 소비자를 공략한다.

또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이수경을 전속 모델로 기용, TV 등의 매체 광고와 다양한 옥외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대화패션은 런칭 첫해 40개 매장 27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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