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변호사', 네 주인공들 붉은 악마로 변신
[OSEN 2008.07.15 09:26:38]
[OSEN=김지연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서숙향, 연출 윤재문 이상엽)의 네 주인공 이성재, 이수경, 한은정, 류수영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이는 지난 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네 명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다.
네 주인공은 2002 월드컵의 환희를 떠올리며, 또한 곧 있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승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승리의 함성을 내질렀다. 제작진은 "답답한 일들이 많은 요즘,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드라마를 보며 즐겁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극중에서도 "대~한민국"을 외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산가 한민국(이성재)과 톱스타 이애리(한은정)는 2002년 6월 월드컵이 한창일 때 결혼했지만 6년이 지난 현재 이혼 후 재산분할 청구소송 중이다. 1회 프롤로그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날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의 모습이 함께 담기기도 했으며 오는 16일 방송될 3회에서도 열 받은 한민국이 자신의 집에서 홀로 뱅뱅 돌다가 주문을 외우듯 박수까지 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 이애리측 변호사가 변혁(류수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이경(이수경)의 분노와 함께 드디어 한 곳에 모인 네 사람의 사연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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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로 변신한 '대한민국 변호사' 주인공들
[세계일보 2008.07.15 11:54:09]
[세계닷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의 네 주인공 이성재, 이수경, 한은정, 류수영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이는 지난 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네 명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한 컷에 담은 것으로 '대~한민국'을 힘껏 외치는 장면이다.
네명의 주인공은 2002 월드컵의 환희를 떠올리며 곧 있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승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승리의 함성을 내질렀다. '대~한민국 변호사' 제작진은 "답답한 일들이 많은 요즘,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드라마를 보며 즐겁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극중에서도 '대~한민국'을 외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산가 한민국(이성재 분)과 톱스타 이애리(한은정 분)는 2002년 6월 월드컵이 한창일 때 결혼했지만 6년이 지난 현재 이혼 후 재산분할 청구소송 중이다. 1회 프롤로그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날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의 모습이 함께 담기기도 했으며, 오는 16일 방송될 3회에서는 열 받은 한민국이 자신의 집에서 홀로 뱅뱅 돌다가 주문을 외우듯 박수까지 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2회 연속 재방송된 '대~한민국 변호사'는 지난 주 본방송보다 높은 시청률 8.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번 주 시청률 상승을 기대케 했다.
16일 방송될 3회에서는 이애리측 변호사가 변혁(류수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이경(이수경)의 분노와 함께 드디어 한 곳에 모인 네 사람의 사연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 두정아 기자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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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변호사', '대~한민국' 포스터로 시선몰이
[조이뉴스24] 2008년 07월 15일(화) 오전 10:27
<조이뉴스24>
MBC 수목 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서숙향, 연출 윤재문 이상엽, 이하 '대변')가 붉은악마 콘셉트의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변'의 네 주인공 이성재, 이수경, 한은정, 류수영은 지난 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 붉은 악마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한 컷에 담은 포스터에는 "대~한민국"을 힘껏 외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네 주인공은 2002 월드컵의 환희를 떠올리며, 또한 곧 있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승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승리의 함성을 내질렀다.
지난 2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답답한 일들이 많은 요즘,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드라마를 보며 즐겁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변호사'라는 타이틀 역시 제작진의 이와 같은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한편 극중에서도 "대~한민국"을 외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산금융그룹의 대표인 한민국(이성재 분)과 톱스타 이애리(한은정 분)는 2002년 6월 월드컵이 한창일 때 결혼식을 올렸다. 이 때 우이경(이수경 분)이 친구인 이애리의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길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골을 넣는 장면을 보고 기뻐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첫회 프롤로그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날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의 모습이 함께 담기기도 했으며, 오는 16일 방송될 3회에서는 화가 난 한민국이 자신의 집에서 홀로 뱅뱅 돌다가 주문을 외우듯 박수까지 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 첫방송을 내보낸 '대변'은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조연들의 맛깔스러운 감초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 면(9일 6.7%, 10일 6.6% TNS미디어코리아 기준)에서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혼으로 거액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린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랑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벌이는 법적 대결담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는 '대변'이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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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기자) dram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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