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Angel★李水京(이수경)

“생기를 주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좋아해요” 송혜교

근래 뷰티 업계에 가장 핫했던 뉴스? 바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에 한류 스타 송혜교가 조인한 사건 아닐까? 스킨 케어면 스킨 케어, 메이크업이면 메이크업, 모든 뷰티 컷을 소화하는 완벽한 뷰티 모델이다 보니 이니스프리와의 계약 종료 후 그녀의 행보에 모든 이의 촉각이 곤두서 있었기 때문. 코스모 에디터가 스태프로 참여했던 라네즈와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 현장에서 훨씬 시크하고 에지 있는 모습으로 변신한 송혜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솔직히 이미지 운운하기 이전에 그녀는 너무 예뻐서 이미 그것 하나로도 브랜드 모델로서의 소임은 다한 듯 보였는데, 룩의 변화에 따라 거듭 변신하며 오랜 대기 시간을 가져야 했음에도 영화 작품에 임하듯 담담하고 깊게 촬영에 임하는 감동의 여운까지 남겼다. 그런 그녀에게 뷰티 시크릿을 묻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꼽는다. 자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 라이트한 메이크업이 최고인 것 같다고.
기획 백지수 | 포토그래퍼 김영준 | 코스모폴리탄

“모공과 수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채정안

‘DHC 모델을 보면 누가 핫한지를 안다’는 속설이 돌 정도인 DHC. 이번에는 채정안이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모공과 보습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는 그녀. “피부가 건조하면 모공도, 주름도 몇 배는 더 늘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물을 많이 마시는 건 기본이고,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과 피부를 동시에 관리하고 있어요. 요즘은 DHC 전속 모델이 되면서 사용하게 된 딥 클렌징 오일과 르파GE 크림에 빠져 있죠.” 기획 백지수 | 포토그래퍼 김영준 | 코스모폴리탄

“뷰티 브랜드 모델이 됐는데 태닝은 절대 안되죠” 이수경

뷰티 광고계에서 ‘넥스트 잇 걸’로 불리던 이수경이 드디어 비오템에 조인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자면, 이수경은 광고주와의 미팅시 제품 이름을 줄줄이 꿰고 있었는데 계약 후 고객 데이터를 검색해보니 진정 리얼 VIP로 등록되어 있더라고. 현재 그녀는 영화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상태. 코스모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밝힌 그녀의 뷰티 노하우는 이러하다. “화이트닝 모델이 됐는데, 절대로 얼굴을 태울 수는 없죠. 영화에서 필리핀 관광객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계속 야외 촬영 중이지만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인 화이트 데톡스 보태니컬라이저 코렉티브 메이크업 베이스 SPF 25 PA++ 를 꼼꼼히 발라 신경 쓰고 있어요. 특히 화이트 컬러 베이스는 피부톤이 뽀샤시하게 보정되고,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 쉬워 다른 컬러보다 애용하고 있어요.”
기획 백지수 | 포토그래퍼 김영준 | 코스모폴리탄

“매일 밤 고농축 수분 에센스를 발라요” 손예진

오휘의 모델로 1년 동안 손예진을 지켜봐 온 홍보담당자 왈,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심하게 프로스럽다고. 특히 촬영이 있기 전날에는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스케줄도 잡지 않고, 농축 에센스가 듬뿍 담긴 마스크 시트를 꼭 하고,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고. 지난 2월 1일 오휘 선 블록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그녀는 자신의 뷰티 시크릿을 아주 심플하게 표현해줬다.
기획 백지수 | 포토그래퍼 김영준 | 코스모폴리탄

“첫째도 수분, 둘째도 수분, 끝까지 수분이죠!” 한예슬

거의 완벽한 피부의 소유자로 광고 촬영 후 포토그래퍼가 편하게 마무리 작업을 할 수 있어(포토샵을 덜 돌려도 되니까!) 인기 있는 뷰티 모델 중 한 명인 한예슬. 클라란스의 수분 라인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그녀는 자신의 탱탱하고 파리 낙상할 듯 매끈한 피부의 비밀은 수분이라고 말한다.
기획 백지수 | 포토그래퍼 김영준 | 코스모폴리탄

From:http://channel.patzzi.joins.com/article/article.asp?aid=2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