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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수경 실제로는 못 안아올려 “누가 굴욕?”
[2010-04-02 07:41:33]
[뉴스엔 김소희 기자]
탤런트 정겨운이 의외로 약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겨운은 4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천만번 사랑해'의 배려심 넘치는 훈남 이미지와는 달리 자신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천만번 사랑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정겨운과 이수경은 중국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모델로 나섰다.
정겨운은 리포터가 이수경을 가리키며 "옆에 파트너가 추운데 겉옷을 벗어줘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나도 춥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정겨운은 '천만번 사랑해' 당시 이수경을 안아올리는 장면에서 실제로는 이수경을 들지 못해 밑에서 스태프가 등으로 받치고 있는 장면이 드러나 눈길을 끈 바 있다.
정겨운은 "지금은 이수경씨를 안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쳐 웃음을 줬다.
정겨운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정겨운은 "짐승남 계열에 들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며 "심사숙고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소희 evy@newsen.com
From:newsen
탤런트 정겨운이 의외로 약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겨운은 4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천만번 사랑해'의 배려심 넘치는 훈남 이미지와는 달리 자신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천만번 사랑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정겨운과 이수경은 중국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모델로 나섰다.
정겨운은 리포터가 이수경을 가리키며 "옆에 파트너가 추운데 겉옷을 벗어줘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나도 춥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정겨운은 '천만번 사랑해' 당시 이수경을 안아올리는 장면에서 실제로는 이수경을 들지 못해 밑에서 스태프가 등으로 받치고 있는 장면이 드러나 눈길을 끈 바 있다.
정겨운은 "지금은 이수경씨를 안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쳐 웃음을 줬다.
정겨운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정겨운은 "짐승남 계열에 들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며 "심사숙고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소희 ev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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