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Angel★李水京(이수경)

'첫 키스' '첫 사랑' 뭐든지 '첫!'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눈에 띄게 마련인데 그렇다면 이건 어떠세요? 여배우들의 첫 베드신!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수경 씨. 그녀가 영화 〈가면〉에서, 데뷔 이후 첫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극비리'에 촬영했다고 하니, 영화의 완성이 기다려집니다.

'첫 베드신'이 기다려지는 또 한 명의 배우, 바로 송혜교 씨인데요. 영화 〈황진이〉에서 유지태 씨와 첫 베드신을 촬영했다는 소식이 있는 가운데, 그 수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 개봉했던 〈마강 호텔〉에서는 김성은 씨의 과감한 첫 베드신도 화제였죠. 베드신 촬영 후, 상대역 김석훈 씨와 부쩍 친해졌다는 말까지 남겼는데요.

이의정 씨도 〈가족 연애사 2〉에서, 연기인생 18년 만에 첫 베드신! 선보였습니다.

이혜영 씨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에서 백윤식 씨와 처음으로 베드신을 찍어 화제가 됐습니다.

곧 '5월의 신부'가 되는 한채영 씨도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처음으로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해, 궁금함을 더하고 있는데요.

배우들에게 가장 어려운 연기 중 하나가 바로 베드신일텐데요. 특히 여배우는 베드신에 대한 주변의 높은 관심 때문에, 부담감이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혼신을 다하면 분명 그 노력을 팬들도 알아줄 거에요. 팬 여러분,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