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자경이에 이어 주말 안방극장 주인공 발탁



자경이에 이어 수경이가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水京接著子晴演出週末電視劇。

탤런트 이수경(25)이 오는 8월 방송예정인 KBS2 후속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가제·조정선 극본·정해룡 연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演員李水京(25)擔任預定於8月播出的KBS2週末電視劇"媳婦的全盛時代"(暫定名稱,編劇조정선,導演정해룡 )的女主角。

전작 SBS ‘하늘이시여’에서 여주인공 자경(윤정희)의 이복동생 슬아로 등장했던 이수경이 현재 윤정희가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행복한 여자’의 후속작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한 드라마에서 자매로 나왔던 여배우 둘이 바통을 주고 받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在前作SBS "老天爺阿給我愛"中以女主角子晴(尹晶喜)的同父異母妹妹登場的李水京,現在接著演出以"幸福的女人"主角活躍的尹晶喜的接檔戲女主角, 因為是由在電視劇中飾演姊妹的女演員二人交棒接力演出,更引人注目。

윤정희는 ‘하늘이시여’에서 스타덤에 올라 연이어 주말안방극장을 평정한 헤로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 이수경도 윤정희를 이어 주말드라마에만 연속해서 출연하는 동시에 첫 드라마 주연의 행운을 안게 됐다. 이수경은 MBC ‘소울메이트’에서도 주인공을 맡기는 했지만. 장르가 시트콤이었고 일주일에 1회 방영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며느리 전성시대’ 주인공 발탁이야말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얼굴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다.
尹晶喜以演出週末電視劇場 "老天爺阿給我愛"竄紅而打開知名度。 李水京也幸運的接著尹晶喜得到演出同樣時間的接檔週末電視劇。因為李水京演出MBC"Soulmate"得到觀眾肯定,所以得到了演出這次一週播放一回情景喜剧體裁"媳婦的全盛時代"的機會。

또 윤정희가 연이은 드라마 출연에서 똑같이 이복남매와의 사랑으로 눈물 흘리는 비련의 여인을 그렸다면. 이수경은 ‘하늘이시여’에 이어 ‘며느리 전성시대’에서도 풍족한 가정에서 자라 세상 어려운 것 모르고 푼수짓을 하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이어간다는 점도 특이하다. 이수경이 맡은 조미진 역은 의류회사에 입사한 발랄한 신입사원으로 결혼에 골인한 뒤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철부지 같은 이면에 배짱 두둑한 모습으로 시집살이를 하는 신세대 며느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尹晶喜接連演出相同形容同父異母兄弟姊妹的愛,令人潸然落淚的悲劇的戀愛的女人的電視劇。李水京接演的 "媳婦的全盛時代"與在 "老天爺阿給我愛"中生活在富裕家庭天真不知世事的年輕的女性不同。李水京演出的角色是服裝公司新入社的潑辣職員,結婚後在婆家的新世代媳婦出嫁生活的故事。

조성경기자 cho@
2007/06/07 11:39 입력 : 2007/06/07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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