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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며느리 전성시대’로 1년만에 주말 안방 컴백
[2007-07-03 16:06:49]

[뉴스엔 김미영 기자]

탤런트 이수경이 1년만에 주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수경은 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후속드라마인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연출 정해룡)의 주인공으로 최근 캐스팅됐다.

이수경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 이후 약 1년 만에 주말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억척스런 신세대 며느리의 성공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이수경은 이 드라마에서 당차고 귀여운 의류회사 신입사원이자 전통 있는 집안의 엽기발랄한 며느리 미진으로 분한다.

이수경의 소속사 측은 3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라 이수경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하늘이시여’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도 윤여정 김을동 여운계 박인환 등 선배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 이수경이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으며 연기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극 초반 상대역인 김지훈과 티격태격하는 사랑싸움을 벌이다 중반이 넘어가며 신세대 며느리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이수경은 이번 주부터 진행될 ‘며느리 전성시대’의 촬영을 앞두고 연기 연습에 한창이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행복한 여자’에 이어 28일 첫방송된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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