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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전성시대', 첫방송부터 시청률 20% 돌파

 

2007-07-29 08:11:22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행복한 여자' 후속으로 첫방송된 KBS 2TV 새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정해룡 연출 조정선 극본)가 첫방송부터 20%를 돌파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선두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종방한 전작 '행복한 여자'의 최종회 시청률은 31.7%였다. 경쟁 드라마인 MBC 주말연속극 '문희'는 12.9%에 머물렀다.

또한 최근 성공적인 시청률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시청률 20%를 첫방송만에 돌파, 앞으로의 행보를 밝게 했다. 33.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행복한 여자'의 첫회 시청률은 23.9%였다.

탤런트 이수경의 코믹 연기가 돋보인 첫회였다. 물건을 입고하러 간 백화점에서, 찢어진 옷을 바꿔달라고 억지를 쓰며 백화점 점원을 무시하는 아줌마들을 본 이수경은 아줌마들과 싸워 눈에 멍이 드는 등 억척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줬다. 또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남자친구 김지훈에게 밥을 먹다가 숟가락으로 머리를 맞고 난 후 머리카락에 붙은 밥풀을 떼먹는 등 엽기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며느리 전성시대'. 사진제공 = KBS]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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