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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언론시사회
입력시간 : [2007-12-18 16:54]



[리포트] 한 겨울에 만나는 스릴러, 〈가면〉 시사회 현장.

무더운 여름에만 스릴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한치한! 한 겨울 추위보다 더 차가운 액션 스릴러 영화 〈가면〉 이 언론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김민선, 김강우, 이수경 주연의 영화 〈가면〉 의 시사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7일, 영화 〈가면〉 의 매력적인 세 주인공이 한 극장을 찾았는데요. 무대로 걸어 나오는 세 주인공의 조심스런 발걸음에서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김강우]
"안녕하세요. 영화 〈가면〉 에서 역을 맡은 김강우입니다. 반갑습니다."

터프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강우 씨가 먼저 인사를 하자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데요. 덕분에 뒤이어 인사를 하는 김민선, 이수경 씨도 조금은 긴장된 마음이 풀어지는 듯한 모습입니다.배우들이 이렇게 긴장과 설렘을 가지고 나선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요. 바로 이번 영화에서 세 배우 모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Q) 영화 〈가면〉 소개...?
A) "저희 영화 〈가면〉 은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요. 그것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얘기치 않았던 과거들이 들어나면서 마지막에 큰 반전이 있는 형사 스릴러 영화고요."

세 배우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가면〉. 그리고 또 하나 〈가면〉 이 기대되는 이유는, 더운 여름이 아닌 추운 계절인 겨울에 스릴러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겨울에 스릴러 영화를 선보이는 김강우씨, 그 느낌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Q) 겨울에 스릴러 영화를 개봉하는 소감...?
A) "요즘에는 계절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워낙 추리하면서 보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고 또 드라마에서도 그런 드라마를 많이 접하셔서 요즘엔 계절에 상관없는 것 같고,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연말에 좀 심도 있고 반전이 있는 이런 저희 영화가 더 계절에 맞지 않나… 저희 영화도 겨울 내용이고… 잘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스릴러 영화라서 등골이 오싹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영화에서 김강우 씨와 이수경 씨는 전라의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인터뷰:이수경]
Q)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
A) "저도 긴장이 굉장히 많이 됐고요. 강우 오빠도 긴장이 많이 됐고, 그런데 보여 주시려고 7시간 동안 많이 굶으셨다고… 그런데 저는 제가 또 많이 긴장해 있거나 하면, 여배우니까 많이 긴장하면 주변에서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고… 긴장하실까봐 저는 굉장히 편하게 하려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희는 평상시에는 형제로 지내기 때문에…"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는 애절한 사랑까지 만나볼 수 있는 영화 〈가면〉 의 시사회 현장이었습니다.

[인터뷰:김강우]
Q) 시청자 여러분께...?
A) "12월 27일. 여러분들 극장에서 찾아뵙겠습니다. 12월 27일.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rom:YTN Star


영화 〈가면〉 시사회
입력시간 : [2007-12-24 15:05]

지난 17일, 2007년 스릴러의 대미를 장식할,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 주연의 영화, 〈가면〉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영화 〈가면〉은 세 개의 살인사건과 연쇄살인범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 형사 스릴러인데요. 제작단계부터 김강우와 이수경의 배드신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완벽한 배드신을 위해 김강우, 이수경씨~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이수경]
"몰래 몰래 준비 했어요."

[인터뷰:김강우]
"저도 열심히 이 닦았고요."

영화 〈가면〉은 이제 관객들을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과연, 올 연말 관객들에게 어떻게 평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From: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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