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Angel★李水京(이수경)

[파이미디어] 2007년 12월 27일(목) 오전 08:34


[TV리포트]KBS 주말극 ‘며느리전성시대’로 인기몰이중인 탤런트 이수경이 “영화 ‘가면’을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TV報告]以KBS 週末劇"媳婦的全盛時代"受歡迎的人氣演員李水京毫不隱瞞地說出了電影"假面"拍攝時困難的地方。

이수경은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와 가진 인터뷰에서 “극중 연기변신을 위해 노력한 것이 무엇이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얌전히 있는 연습을 가장 많이 했다”고 답했다. 
李水京在26日撥出的SBS"直撥TV演藝"訪問

이수경의 이 말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강우의 증언으로 입증됐다.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수경씨가 얌전히 있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 것. 이어 “영화 촬영 내내 묵언수행을 하더라”는 말을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경은 이번 영화 ‘가면’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비련의 주인공 캐릭터를 소화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보여준 왈가닥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 김강우와의 베드신이 화제가 더해지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From：Yaho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