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이수경, 12시간동안 '수중키스' 화제
2007-12-25 11:30:08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오는 27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의 남녀주인공 김강우, 이수경의 수중키스신 장면이 극중 명장면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將在27日上映的"假面"中，男女主角金康宇、李水京水中接吻的名場面聚集了大家的關心。
이 작품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을 저지른 범인을 쫓는 가운데 점차적으로 주변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진실이 파헤쳐지는 과정을 담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극중 수중키스신은 살인범을 쫓는 형사 조경윤 역의 김강우와 그의 애인 차수진으로 분한 이수경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장 잘 표현된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초 이 장면은 강물 속에서 촬영하기로 돼 있었으나 배우들의 안전을 고려해 5미터 깊이의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一開始打算在在河水中拍攝這個場面，但考慮到演員們的安全，所以改在5公尺深的室內游泳池進行。
그러나 스킨 스쿠버 자격증 보유자인 김강우와 달리 수영을 전혀 못하는 이수경은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 깊은 수심 적응 훈련부터 시작해야 했다고.
與擁有潛水員資格的金康宇不同，完全不會游泳的李水京必須跨越對水感到恐懼的心理障礙，從適應深水的訓練開始。
이에 이수경은 촬영 3일 전부터 매일 3시간씩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스쿠버 다이빙 연습을 하는 등 키스신 촬영을 위해 노력했다.
為了接吻鏡頭的拍攝，李水京從拍攝前3日開始每天花3小時，在專業講師的協助下練習潛水。
이같은 준비과정을 거쳐 촬영 당일에는 6명의 스쿠버 다이버들의 도움을 받아 저녁 7시부터 무려 12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이 이루어졌다.
經過這樣的準備過程，拍攝當日借由6名潛水員們的幫助下，差不多在傍晚7點左右完成了12小時的接吻鏡頭拍攝。
또, 배우 뿐 아니라 연출을 맡은 양윤호 감독 또한 촬영 내내 물 속에서 연출 지시를 내리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而且，不但是演員，連導演양윤호在拍攝時也從頭到尾在水中作出指示，積極地進行拍攝。
밤샘 촬영 끝에 양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진 후 이수경은 "평소 물을 무서워해서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수중신은 다시 도전하지 싶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고 '가면' 제작진은 전했다.
製作團隊說“經過徹夜的撮影在導演下達OK 指示後，李水京表示 "平常就很怕水所以吃了很多苦頭，以後不想挑戰這樣的場景" ”。
그러나 제작진은 "배우, 스태프는 물론 전문 다이버들까지 합심해 찍은 만큼 '수중 키스신'은 '가면'의 명장면으로 꼽힐 만하다"고 귀띔했다.
製作團隊透露風聲"演員、工作人員以及專門的潛水員一起同心協力完成的假面"水中接吻"名場面很值得"。
[사진 = 영화 '가면'의 김강우-이수경의 수중 키스신 장면.]
From：mydaily
中文翻譯 by Katy
金強宇李秀景新片《假面》挑戰水中吻戲(附圖)
http://www.sina.com.cn 2007年12月25日17:42 新浪娱乐
2007-12-25 11:30:08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오는 27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의 남녀주인공 김강우, 이수경의 수중키스신 장면이 극중 명장면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將在27日上映的"假面"中，男女主角金康宇、李水京水中接吻的名場面聚集了大家的關心。
이 작품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을 저지른 범인을 쫓는 가운데 점차적으로 주변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진실이 파헤쳐지는 과정을 담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극중 수중키스신은 살인범을 쫓는 형사 조경윤 역의 김강우와 그의 애인 차수진으로 분한 이수경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장 잘 표현된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초 이 장면은 강물 속에서 촬영하기로 돼 있었으나 배우들의 안전을 고려해 5미터 깊이의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一開始打算在在河水中拍攝這個場面，但考慮到演員們的安全，所以改在5公尺深的室內游泳池進行。
그러나 스킨 스쿠버 자격증 보유자인 김강우와 달리 수영을 전혀 못하는 이수경은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 깊은 수심 적응 훈련부터 시작해야 했다고.
與擁有潛水員資格的金康宇不同，完全不會游泳的李水京必須跨越對水感到恐懼的心理障礙，從適應深水的訓練開始。
이에 이수경은 촬영 3일 전부터 매일 3시간씩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스쿠버 다이빙 연습을 하는 등 키스신 촬영을 위해 노력했다.
為了接吻鏡頭的拍攝，李水京從拍攝前3日開始每天花3小時，在專業講師的協助下練習潛水。
이같은 준비과정을 거쳐 촬영 당일에는 6명의 스쿠버 다이버들의 도움을 받아 저녁 7시부터 무려 12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이 이루어졌다.
經過這樣的準備過程，拍攝當日借由6名潛水員們的幫助下，差不多在傍晚7點左右完成了12小時的接吻鏡頭拍攝。
또, 배우 뿐 아니라 연출을 맡은 양윤호 감독 또한 촬영 내내 물 속에서 연출 지시를 내리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而且，不但是演員，連導演양윤호在拍攝時也從頭到尾在水中作出指示，積極地進行拍攝。
밤샘 촬영 끝에 양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진 후 이수경은 "평소 물을 무서워해서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수중신은 다시 도전하지 싶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고 '가면' 제작진은 전했다.
製作團隊說“經過徹夜的撮影在導演下達OK 指示後，李水京表示 "平常就很怕水所以吃了很多苦頭，以後不想挑戰這樣的場景" ”。
그러나 제작진은 "배우, 스태프는 물론 전문 다이버들까지 합심해 찍은 만큼 '수중 키스신'은 '가면'의 명장면으로 꼽힐 만하다"고 귀띔했다.
製作團隊透露風聲"演員、工作人員以及專門的潛水員一起同心協力完成的假面"水中接吻"名場面很值得"。
[사진 = 영화 '가면'의 김강우-이수경의 수중 키스신 장면.]
From：mydaily
中文翻譯 by Katy
金強宇李秀景新片《假面》挑戰水中吻戲(附圖)
http://www.sina.com.cn 2007年12月25日17:42 新浪娱乐
新浪娛樂訊 將在12月27日首映的韓國影片《假面》，因男女主角金強宇與李秀景一場浪漫的水中吻戲而成為了話題。
《假面》講述了一名刑警追捕連續殺人犯的故事，金強宇在片中扮演追捕殺人凶手的刑警，而李秀景則扮演金強宇的戀人。影片中這段水中吻戲很好地表現了金強宇飾演的角色與李秀景飾演的角色之間的美麗的愛情，被影片工作人員稱為影片經典場景之一。當初導演還打算在河水中拍攝這段吻戲，不過最終考慮到演員們的安全，臨時將拍攝改在5米深的室內泳池進行。
雖然這段水中吻戲對擁有潛水資格證的金強宇來說很簡單，不過李秀景接受了3天左右的訓練後才克服了對水的恐懼。在實際拍攝時候動用了6名潛水員，一直進行了12個小時才將這段鏡頭拍攝完成。
李秀景在拍攝結束後表示：“平時就很怕水，這次真的是吃盡了苦頭，下次再也不會挑戰這樣的場面。” 李奎林/文 版權所有Mydaily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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