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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빠듯한 무대인사 일정 소화!
연말연시 극장가, 김강우 이수경, 작품에 대한 애정 과시
[ 차영환 기자
2007년 마지막 한국영화로 충격적인 반전을 담은 <가면>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에 서울과 일산, 인천 등을 중심으로 총 4일에 걸쳐 무대인사가 진행되었고,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2007년 말, 꽃미남 3인방이 극장에 떴다! 김강우 감기에도 불구하고 출국 전날까지 무대 인사 진행
지난 12월 28일 저녁 6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은 긴장과 흥분으로 가득 찼다. <가면>의 주연 배우 김강우를 비롯해 조연배우 최창균, 박정선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되었기 때문. 갑자기 몰아닥친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 자리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와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면>의 양윤호 감독을 비롯 김강우, 조연배우 최창균, 박정선이 12월 28일 롯데 애비뉴엘 에서 시작해 총 15개 극장, 17회에 걸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18세 이상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는 충격적인 반전을 만나고자 다양한 팬들이 모여 <가면>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영화 상영 이후에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에게 직접, “범인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직접 던져 온라인에서 일고 있는 <가면>의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했다. 또한번 반전이 일어나는 에필로그를 보고 관객들은 직접적인 물음을 던졌고, 양윤호 감독과 김강우는 오픈엔딩임을 강조했다.
<가면>에서 조경윤 형사역을 맡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밝힌 김강우는 감기에도 불구하고 3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관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더욱 열성적으로 임했던 것. “저희는 <가면>의 꽃미남 3인방입니다. 남성 관객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2008년, 무대인사는 계속된다. 이수경,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뜨지 마세요.”
김강우가 <식객>의 개봉에 맞춰 싱가포르로 떠난 1월1일, 그의 빈자리는 이수경이 대신 했다. ‘며느리 전성시대’ 촬영 스케쥴로 인해 31일 하루 롯데시네마 영등포 무대 인사에 깜짝 등장하여 감독을 비롯하여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을 놀라게 한 이수경은2008년 첫날 1월 1일을 <가면>의 무대 인사에 쏟아 부었다. 전날 KBS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에 바로 <가면>무대인사가 진행되는 CGV인천으로 달려와 그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뜨거웠다.
이수경은 연말 연시 관객들을 만나겠다는 의지로 시상식과 촬영 스케쥴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면> 무대인사에 참석해 총 8개 극장, 13회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2008년 초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에는 양윤호 감독과 이수경, 조연배우 박정선이 함께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이수경은 감독님 이름이 나오는 크레딧이 올라가도 절대 자리를 뜨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엔딩크렛딧의 반전을 감상할 것 을당부 했다. 새해가 되자마자 영하 8도를 밑도는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면> 무대인사 팀은 반가움과 동시에 고마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From:CNBNEWS / 2008-01-04 05:54:39
연말연시 극장가, 김강우 이수경, 작품에 대한 애정 과시
[ 차영환 기자
2007년 마지막 한국영화로 충격적인 반전을 담은 <가면>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에 서울과 일산, 인천 등을 중심으로 총 4일에 걸쳐 무대인사가 진행되었고,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2007년 말, 꽃미남 3인방이 극장에 떴다! 김강우 감기에도 불구하고 출국 전날까지 무대 인사 진행
지난 12월 28일 저녁 6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은 긴장과 흥분으로 가득 찼다. <가면>의 주연 배우 김강우를 비롯해 조연배우 최창균, 박정선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되었기 때문. 갑자기 몰아닥친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 자리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와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면>의 양윤호 감독을 비롯 김강우, 조연배우 최창균, 박정선이 12월 28일 롯데 애비뉴엘 에서 시작해 총 15개 극장, 17회에 걸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18세 이상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는 충격적인 반전을 만나고자 다양한 팬들이 모여 <가면>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영화 상영 이후에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에게 직접, “범인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직접 던져 온라인에서 일고 있는 <가면>의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했다. 또한번 반전이 일어나는 에필로그를 보고 관객들은 직접적인 물음을 던졌고, 양윤호 감독과 김강우는 오픈엔딩임을 강조했다.
<가면>에서 조경윤 형사역을 맡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밝힌 김강우는 감기에도 불구하고 3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관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더욱 열성적으로 임했던 것. “저희는 <가면>의 꽃미남 3인방입니다. 남성 관객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2008년, 무대인사는 계속된다. 이수경,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뜨지 마세요.”
김강우가 <식객>의 개봉에 맞춰 싱가포르로 떠난 1월1일, 그의 빈자리는 이수경이 대신 했다. ‘며느리 전성시대’ 촬영 스케쥴로 인해 31일 하루 롯데시네마 영등포 무대 인사에 깜짝 등장하여 감독을 비롯하여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을 놀라게 한 이수경은2008년 첫날 1월 1일을 <가면>의 무대 인사에 쏟아 부었다. 전날 KBS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에 바로 <가면>무대인사가 진행되는 CGV인천으로 달려와 그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뜨거웠다.
이수경은 연말 연시 관객들을 만나겠다는 의지로 시상식과 촬영 스케쥴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면> 무대인사에 참석해 총 8개 극장, 13회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2008년 초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에는 양윤호 감독과 이수경, 조연배우 박정선이 함께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이수경은 감독님 이름이 나오는 크레딧이 올라가도 절대 자리를 뜨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엔딩크렛딧의 반전을 감상할 것 을당부 했다. 새해가 되자마자 영하 8도를 밑도는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면> 무대인사 팀은 반가움과 동시에 고마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From:CNBNEWS / 2008-01-04 0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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