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김강우, 이수경 블루스크린 위에서 펼친 와이어 액션 공개!
esportsi | 2008·01·14 12:49
[서울=일간연예스포츠] 베드씬과 수중키스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김강우, 이수경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포옹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가면>의 크랭크 업 촬영이기도 했던 와이어 액션 촬영은 김강우와 이수경의 열연으로 빛을 더했다. 두 배우는 10시간 동안 와이어에 매달린 채 최고의 감정연기를 펼쳐 낸 것이다.
줄 하나에 체중을 의지하고 공중에서 감정연기를 펼치는 것은 두 배우 모두에게 고된 육체적 에너지 소모를 요구했다.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두 사람의 슬픈 사랑을 표현하는 표정과 감정 연기는 더욱더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것.
초반에는 두 배우 모두 익숙하지 않은 와이어 촬영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 몰입에 성공해 낼 수 있었다. 베드씬, 수중키스 촬영 등 환상의 호흡을 보인 두 배우답게 서로를 배려하며 무사히 촬영을 만친 것. 두 배우는 10시간 동안 열연을 펼친 끝에 양윤호 감독의 ‘컷! OK!’소리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영화에서는 볼 수 없지만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켜낼 수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김강우, 이수경의 와이어 액션 장면은 영화 엔딩부에 삽입되어 감흥을 더할 예정이었지만 자연스러운 결말을 우선시한 양윤호 감독의 의지에 의해 과감하게 편집되었다. 하지만 김강우와 이수경의 열연으로 영화속 그 어느 컷보다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가면>은 후반부에 숨겨져 왔던 비밀이 드러나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반전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제보 및 보도자료 일간연예스포츠 & esportsi.com<저작권자 ⓒ 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일간연예스포츠/연예스포츠신문에 있음>
From:http://kr.blog.yahoo.com/mr732177/4288.html
esportsi | 2008·01·14 12:49
[서울=일간연예스포츠] 베드씬과 수중키스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김강우, 이수경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포옹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가면>의 크랭크 업 촬영이기도 했던 와이어 액션 촬영은 김강우와 이수경의 열연으로 빛을 더했다. 두 배우는 10시간 동안 와이어에 매달린 채 최고의 감정연기를 펼쳐 낸 것이다.
줄 하나에 체중을 의지하고 공중에서 감정연기를 펼치는 것은 두 배우 모두에게 고된 육체적 에너지 소모를 요구했다.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두 사람의 슬픈 사랑을 표현하는 표정과 감정 연기는 더욱더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것.
초반에는 두 배우 모두 익숙하지 않은 와이어 촬영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 몰입에 성공해 낼 수 있었다. 베드씬, 수중키스 촬영 등 환상의 호흡을 보인 두 배우답게 서로를 배려하며 무사히 촬영을 만친 것. 두 배우는 10시간 동안 열연을 펼친 끝에 양윤호 감독의 ‘컷! OK!’소리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영화에서는 볼 수 없지만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켜낼 수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김강우, 이수경의 와이어 액션 장면은 영화 엔딩부에 삽입되어 감흥을 더할 예정이었지만 자연스러운 결말을 우선시한 양윤호 감독의 의지에 의해 과감하게 편집되었다. 하지만 김강우와 이수경의 열연으로 영화속 그 어느 컷보다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가면>은 후반부에 숨겨져 왔던 비밀이 드러나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반전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제보 및 보도자료 일간연예스포츠 & esportsi.com<저작권자 ⓒ 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일간연예스포츠/연예스포츠신문에 있음>
From:http://kr.blog.yahoo.com/mr732177/4288.html
全站熱搜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