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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서 변호사로 유쾌한 변신…“우辯 기대해요”
[ 시티신문 ㅣ 2008-06-10 16:50
[ 시티신문 ㅣ 2008-06-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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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대한민국 변호사’로 컴백
탤런트 이수경이 MBC 새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를 통해 천방지축 며느리에서 유쾌한 변호사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의뢰인과 변호사, 네 명의 남녀가 펼치는 사랑과 돈의 대결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수경 외에도 이성재, 한은정,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이혼으로 거액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린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랑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벌이는 법적 대결을 그린다.
이수경이 맡은 우이경역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축으로 한달 평균 3건의 의뢰가 들어와 월세 내기도 빠듯한 변호사로 소같은 고집과 무식함 때문에 ‘우이독경’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이수경은 “변호사 역할이 처음이다 보니 다소 어색하지만 우이경의 밝고 씩씩한 면이 나와 많이 닮아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사람과 사랑의 끈을 연결시키고자 하는 우이경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된다.
/글=양성운 기자 ysw@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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