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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패떴’ 출연…이효리 박예진 ‘질투 한 몸에’
2008-12-06 오후 5:06:16
[OSEN=최현유 기자] 연기자 이수경(26)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여성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이효리와 박예진의 질투를 샀다.
지난 9월 14일 소녀시대의 태연이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와 함께 여성 첫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단독 여성 게스트로는 이수경이 처음.
이수경은 지난 11월 영화 ‘시월애’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석모리에서 패밀리들과 함께 인간풍차 돌리기, 고무대야 레이스 등 각종 게임을 펼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의 관건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김장담그기’. 남자 MC들 모두가 이수경과 한 팀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해 이효리와 박예진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잠자리 선정에서 이현지의 ‘KISS ME’에 맞춰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경의 출연한 ‘패떴’방송분은 오는 7일, 14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李水京演出了的"패떴"將於7日,14日連續2週撥出。
From: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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