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京是在10月16日為大韓社會福利會救助孤兒慈善寫真展拍照的喔!
김혜수 하정우 등, '입양아기를 위한 사진전' 동참
[아시아경제] 2008년 12월 11일(목) 오후 07:43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20여명의 연예인들이 입양아기들을 위한 사진전에 모델로 참여, 입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 진행하는 입양아기들을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에 김혜수, 하정우, 이승기, 김정은, 이수경, 지진희, 염정아, 송윤아, 최수종 하희라 부부, 션 정해영 부부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마쳤다.
大韓社會福利會"和攝影家曹世鉉一起舉辦的"第六屆天使的信 "愛心攝影展,金惠秀、何正宇、李勝基、金廷恩、李水京、池珍熙、廉晶雅、宋允兒、崔秀鍾、河熙羅夫婦等 20人多的明星們參加,與孩子們一起拍攝照片。
이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한다.
조세현 작가의 카메라에 담길 모델은 인기스타들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받고 있는 미혼모의 아이 및 장애아동들이다.
2003년부터 5년간 비, 권상우, 윤은혜 등 80여명의 유명인들과 150여명의 입양아기들이 이 사진전을 통해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들 중 90%가 입양됐다.
從2003年起5年間, 通過Rain,權相佑,尹恩惠等80多位名人與150多位孤兒拍攝的寫真展，其中90％被收養。
올해로 두 번째 참여하는 김혜수는 "이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우리가 함께 보듬어야 할 아이들"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조세현 작가는 "촬영한 아이가 입양됐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보람 있다. 부모와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또 다른 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고 말했다.
작품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되며, 17일 오프닝 행사에는 이승기, 지진희, 김성수, 이종혁 등이 참석한다. 온라인 (http://gallery.lovefund.or.kr) 을 통해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
作品將從17日起到23日在寒暄藝術中心展示,李勝基, 池珍熙 , 金聖洙 ,李鍾赫等人將參加17日的開幕儀式。 通過(http://gallery.lovefund.or.kr)能查閱作品。
아울러 후원자들에게는 전시회 사진이 담겨있는 다이어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및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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