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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SBS 주말극으로 안방복귀
입력: 2009년 06월 18일 19:57:41
李水京將演出的SBS 9月初開播的週末劇"幸福的條件"。
배우 이수경이 SBS 새 주말극을 통해 9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演員李水京將通過SBS新的週末劇在9月返回電視劇場。
이수경은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의 조건’(연출 김정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수경이 안방극장에 출연한 것은 지난해 방송된 MBC ‘대~한민국 변호사’에 이어 9개월 만이다.
이수경은 극중에서 법대생 고은님 역을 맡는다. 은님은 어려운 가정사를 갖고 있지만 아버지와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다. 은님은 결혼이나 연애보다는 사시합격을 통해 정의가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는 배역을 연기할 계획이다.
이수경은 현재 SBS에서 방송될 예정인 한·일 합작드라마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작품 ‘트라이앵글’에서 안재욱, 강혜정과 함께 연기하기도 했다.
이수경이 출연하는 SBS 주말극 ‘행복의 조건’은 현재 방송 중인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후속으로 오는 9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李水京演出的SBS週末劇"幸福的條件"將於9月初接檔現在播出的"不是誰都能愛"。
<하경헌기자>
From:스포츠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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