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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출신 박준석, 드라마서 '부활'
기사입력 : 2004-11-19 11:58
[경제투데이] 미니시리즈 <구미호외전>에서 레게머리와 반항아 이미지의 구미호족 전사로 등장했던 박준석(25).
1997년 태사자 활동 이후 드라마 <진주목걸이> <구미호외전>을 거쳐 이번에는 MBC <한 뼘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한 뼘 드라마> 제4화 '애인'편에서 박준석은 이수경의 죽은 애인이자 이종수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애인'은 죽은 애인과 그의 형 사이에서 갈등하던 여자를 중심으로한 삼각 구도를 그린다.
애인이 죽고 그의 형과 새로운 만남을 가지는 여자와 동생에 대한 죄책감에 여자를 떠나보내는 형. 눈물을 흘리며 공항으로 향하다가 사고가 난 여자에게 죽은 애인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SKY, 올림푸스, 롯데리아, 에드윈 등의 CF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 중인 박준석에게 <한 뼘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내면 연기와 표정연기를 잘 소화해냈다"고 평가했다.
박준석이 출연한 '애인' 편은 오는 22일(월)∼25일(목) 심야시간대에 방영된다.
From:경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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