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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248회) 2009-12-02

 1. [조영구가 만난 사람] 다시 시작하기! 아이비
2년 8개월이라는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섹시 디바, 아이비가 돌아왔다! 지난 2005년 데뷔 이 후 1집 ‘오늘밤 일’, 2집 ‘유혹의 소나타’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아이비. 그러나 가요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2007년 그 해 가을 얘기치 않게 온갖 구설수에 휩싸이며 긴 공백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 오랜 시련을 딛고 다시 무대에 선 아이비를 그녀의 데뷔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한강에서 만났다. 객석을 사로잡던 섹시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한밤 카메라에 선 아이비. 아이비가 겪어 내야 했던 절망의 시간들과 힘들었던 나날을 지탱해준 힘..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까지.. 이번 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다시 출발선에 선 가수 아이비를 만났다.

2. [기획] 상? 안받아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유~
스타들의 대한민국 시상식 보고서

2009년 12월! 2009년을 빛낸 별들의 향연이 각종 시상식을 통해 쏟아지기 시작했다! 지난 한주에만 올해로 30회를 맞은 청룡영화제를 비롯, 제 4회 앙드레김 베스트 어워즈, 제 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10회 대한민국영상대전 등 각종 시상식들이 이어졌는데...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각종 시상식들로, 연말이면 쉴 틈 없이 시상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에게, 상이란 무엇일까? 받아도 받아도 또 준다면 또 받고만 싶은 상! 상은 아무리 콧대 높은 스타도 춤추게 한다?!
매년 연말이면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와 레드카펫 행렬, 그리고 각종 수상자들의 감동의 수상모습과, 눈물의 수상소감을 들을 수 있는 곳! 그 중 청룡영화제와 특히 인연이 깊은 김혜수, 심은하, 장동건! 이들은 과연 시상식에서 무엇을 남겼을까? 그랜드슬램 달성, 최다신인왕, 인기스타상만 10번, 남우주연상은 한번도 받지 못한 비운의 스타 등 각종 시상식이 낳았던 별별 기네스들과, 해를 거듭하며 그 모습과 의미도 달라져 온, 시상식의 눈물나게 웃기고 눈물나게 찡하기도 했던 그 뒷 이야기들까지~! 스타들과 그 역사를 함께 해 온 대한민국 시상식의 모든 것이 이번 주 한밤 기획을 통해 공개된다.


3. 시청률 20% 돌파! 복수의 절정을 향해가는 드라마 [천사의 유혹]!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천사의 유혹]! 복수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의 촬영현장에 직접 나가봤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었지만 뭔가 불안해 보이는 이소연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배수빈! 두 배우에게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촬영을 앞둔 소감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는데.. 반전을 거듭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천사의 유혹]! 과연 그 처절한 복수극의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까? 또한 복수극의 원조이자 [천사의 유혹]의 전편으로 불리는 [아내의 유혹]과의 흥미로는 비교분석이 펼쳐진다. 두 편을 함께 감상하며 배우는 복수극 2배 즐기기! 정점을 치닫는 [천사의 유혹]을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숨은 1인치의 비법을 이번 주 한밤의 TV 연예에서 전격 공개한다

From: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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