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귀여운 얼짱손자 공개 “혹시 아역배우 아냐?”
기사전송 2010-02-05 18:45
[뉴스엔 김유경 기자]
배우 사미자가 귀여운 손자 김한얼(3) 군을 공개했다.
사미자는 2월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스튜디오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사미자의 아들 내외는 어머니 사미자의 녹화장을 방문했다. 사미자 아들 내외는 스태프들을 위한 떡과 음료를 준비해 어머니 사미자를 응원했다.
사미자는 손자가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사미자는 손자 얼굴을 보자 얼굴에 함박웃음을 띠었다. 사미자는 "손자를 보는 그날은 행운이다"고 손자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을 드러냈다.
사미자 손자 김한얼은 배우 정겨운과 이수경으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정겨운은 "너무 귀엽다. 할머니랑 많이 닮았다"며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아역인 유빈이를 했어야 했다"고 말하며 한얼이를 예뻐했다.
사미자는"유빈역을 하려고 했는데 대사가 안됐다"고 손자와 함께 드라마 출연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사미자는 이날 '좋은아침' 방송에서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결말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사미자는 “이수경과 정겨운이 바닷물에 빠져 '거의' 죽는다”고 말해 드라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김유경 kyong@newsen.com
From:Nate news
共擷取了兩段影片
part1是飾演劇中奶奶的'史美子',兒子媳婦與孫子去探班時的訪問-水京及鄭鏮澐
part2是'史美子'的女兒去探班時的訪問-主要是柳斌外婆跟楠真媽媽的訪問,有拍到希徹跟一點點的水京與妹妹
100205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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