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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剛找到了這個舊新聞~
原來就是之前這雜誌中的內容呀...
另外發現一個有趣的地方....
第一組Couple中男主角不就是金知勳嗎
XDDD
難不成媳婦的導演是看了這篇報導
所以找了他跟水京當男女主角嗎XDDD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드라마 속 셋 커플

드라마에서 누구와 누가 커플이 되느냐가 항상 화제가 되고, 커플의 호흡이 작품의 성공 여부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또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배우들은 어느새 서로 닮아가기도 한다. 수많은 드라마 커플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드라마 속 커플 4인방을 만났다.

우리는 닮은꼴  <얼마나 좋길래>  조여정&김지훈

바닷가의 강렬한 태양에 단련된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낸 김지훈과 조여정. 드라마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이 느껴지기는커녕 오래된 연인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는 ‘두 사람이 진짜 남매가 아닐까’라는 말이 돌 정도란다. MBC 일일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는 완도를 배경으로 제작되는데 극 중 조여정과 김지훈은 각각 원수 집안의 아들, 딸로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뤄가는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를 펼치게 된다. 조여정(선주)은 부러울 것 없는 집안의 첫째 딸이지만 집안의 골칫덩이고 김지훈(동수)은 완도에 사는 순수한 청년으로 등장한다. 사실 둘은 <흥부네 박 터졌네>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 그 후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는 쿨한 친구 사이란다. 4년 전 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두 배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생애 첫 주연을 꿰찼다. 주인공으로서 그들의 날갯짓이 얼마나 힘찰지 지켜볼 일이다.
김지훈 : 여정이는 자신이 깍쟁이 같으면서도 덤벙대는 성격이라는데 사실은 딱 며느리 삼고 싶은 여자예요. 보기와 달리 생각도 곧고 요리도 잘하고 집안일하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극 중 선주는 매사 잘 웃고 낙천적인 여정이랑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6개월여 동안 진행될 촬영이 아무리 힘들어도 유쾌할 것 같아요.”
조여정 : “지훈 오빠랑 저랑 얼굴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제가 좀 억울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극 중 연인이니까 닮은 외양이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요? 원래 연인들은 서로 닮는다고 하잖아요. 첫 주연인데 지훈 오빠랑 함께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 다행이고, 또 그만큼 믿음이 가요.”

색다른 변신에 도전합니다.  <돌아와요 순애씨>  박진희&이재황

박진희와 이재황은 사실 이번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처음 만났다. 하지만 재밌는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를 연기하면 금세 친해질 것 같다며 미소로 곁눈질한다. 이 드라마는 40대 아줌마와 20대 스튜어디스의 영혼이 바뀌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진희는 완벽한 20대 스튜어디스지만 40대 아줌마의 연기를 펼친다. 이재황은 두 사람의 애정 공세를 동시에 받는 퍼펙트 맨으로 출연한다. 아직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지만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매력이 합쳐져 드라마 속에서는 그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재황 : "두 여자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역은 물론이고 로맨틱 코미디도 처음이어서 걱정이에요. 그런데 진희 씨가 아줌마 연기를 너무 능청스럽게 해 도리어 웃음을 참는 것 자체가 힘들지도 몰라요!"
박진희 : "저는 첫사랑 이재황씨와 다정다감한 윤다훈씨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하이에요. 실제 상황이라면 당연히 이재황 씨죠. 사실 이재황 씨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어요. 카리스마와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졌거든요."

동갑내기 파트너  <소울 메이트>  이수경&신동욱

많은 마니아층을 이끌며 종영한 <소울 메이트>의 남녀 주인공인 신동욱과 이수경을 만났다. 아직은 앳된 신인인 두 배우는 같은 작품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킨 데다 동갑내기 파트너로서 서로에게 남다른 존재다. 촬영 중에는 만나는 신을 찍을 때마다 마른하늘에서 비가 오는 ‘운명적인 징크스’를 겪기도 했다. 종영 얼마 후 모 음료 CF 촬영에서는 이수경이 신동욱을 옆에 두고 다른 배우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소울 메이트>는 ‘시즌 2’ 제작을 예고하면서 제대로 된 엔딩을 맺지 않은 것. ‘시즌 2’에서는 둘 다 한 뼘 더 성장한 연기력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신동욱 : “<소울 메이트> <하늘이시여>를 넘나들며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수경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수경이가 깍쟁이 같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주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이수경 : “<소울 메이트> ‘시즌 2’에는 동욱이랑 꼭 함께 출연하고 싶어요. 자기가 원래 내성적이라는데, 12회 동안 함께한 후에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날 정도로 친해졌거든요. 동갑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From:PA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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