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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이수경, 망가진 모습도 귀엽네  "國家的呼喚"李水京,熊貓眼的樣子也很可愛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를 통해 '눈물의 여왕'에 등극했던 이수경이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국가가 부른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KBS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이진매, 연출 김정규)에서 좌충우돌 귀여운 '사건 제조기' 여순경 오하나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경은 오른쪽 눈 아래 멍이 든 채 '귀여운 팬더'가 된 모습을 선보여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국가가 부른다'는 융통성 제로의 앞만 보고 달려가는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 분)과 보고 있으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예측 불허女' 오하나(이수경 분)가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며 펼쳐나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8일 첫 촬영에서 이수경은 극중 특유의 재치와 타고난 눈치, 탁월한 잔머리로 모든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다니는 21세기형 캔디이자 심청이로 변신, 완벽한 사고뭉치 포스를 뿜어내며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오하나가 작전 중인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 분)을 방해해 여순경 자리를 위협받는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 이수경은 능청스러웠다가 처량했다가, 의욕에 불타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좌충우돌 발랄한 오하나의 성격을 표현, 완벽히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신 감독의 'OK' 사인을 이끌어냈다.

이수경은 "캐릭터가 정말 재밌다. 내가 연기하면서도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줄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궁금해질 정도"라며 "밝고 행동력 넘치는 역할이라 즐겁고 흥미진진한 기분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다른 팀워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KBS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는 이수경을 비롯해 김상경, 류진, 호란이 열연을 펼치게 된다.

From:joynews


이수경, 깜찍한 여경으로 변신한 모습 공개  李水京,搖身一變機靈女警察

입력 : 2010.04.19 13:51

오는 5월 10일 첫방송하는 KBS 2TV 새월화극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이진매. 연출 김정규)에 출연하는 배우 이수경이 깜찍한 여순경으로 변신한 모습을 19일 공개했다.

이수경은 이 드라마에서 극중 융통성 제로에 앞만 보고 달려가는 고진혁(김상경 분)과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18일 첫 촬영에서 이수경은 유쾌 발랄 '생계형 여순경' 모습으로 본격 돌입, 완벽한 사고뭉치 포스를 뿜어내며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오하나가 작전 중인 정보요원 고진혁을 방해해 여순경 자리를 위협받는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으로 이수경은 다양한 표정으로 좌충우돌 발랄한 오하나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수경은 "캐릭터가 정말 재밌다"며 "내가 연기하면서도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줄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궁금해질 정도다. 밝고 행동력 넘치는 역할이라 즐겁고 흥미진진한 기분으로 촬영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From:Starnews


'국가가 부른다' 이수경, 좌충우돌 발랄한 매력 발산 

From:mydaily


pic from: 韓朝風韓流論壇 koreanwind.net @ 小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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