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면’ 김강우-김민선-이수경, 잇따른 CF 러브콜에 행복 비명


(서울=스포츠코리아) 영화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의 출연 배우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이 크랭크업 이후 쇄도하는 CF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電影"假面"演員金康宇,金敏善,李水京殺青後紛紛投入CF拍攝工作

지난 10일 촬영을 마친 이들이 촬영 때보다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까닭은 뜨거운 CF 러브콜을 받아 영화 후반작업을 진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면> 포스터 촬영도 지연되는 등 행복한 스케줄을 감행하고 있는 것.

김강우는 <가면>에서 잔혹한 연쇄살인을 수사하던 중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고뇌하는 조경윤 형사역을 맡아 완벽하게 역할 몰입에 성공,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에릭, 현빈, 조인성 등 최고의 남자 배우들의 전유물이었던 초고속 인터넷 CF 업계로부터 영화 촬영을 마치기도 전에 러브콜을 받고, 여러 편의 CF 제의가 계속 밀려오고 있다.

<가면>의 여배우 김민선, 그리고 이수경 역시 영화 촬영 종료 후 CF 촬영으로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가면>에서 증거수사를 제 1 원칙으로 삼는 프로파일러 스타일의 여형사 ‘박은주’ 역을 맡은 김민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영화사상 가장 지적인 여형사의 모습으로 탈바꿈, 똑 부러지고 지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갖추며 캐리어 우먼풍의 의류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다.

또한 연쇄살인사건 수사로 고뇌하는 연인을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는 ‘차수진’ 역을 맡은 이수경은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갖추어 전속계약이 되어있던 화장품 CF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

그 동안 아시아나, 레쓰비, 미닛메이드 등 약 30여 편의 광고에 출연, CF퀸으로 불려온 이수경은 크랭크 업 후 일사천리로 태국에서 화장품 CF을 마쳤으며, 몇 편의 CF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가면>은 복수로 추정되는 연쇄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살인보다 더욱 잔혹한 비밀을 담은 스릴러로,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민선, 김강우, 이수경.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오락실)

<저작권자ⓒ스포츠코리아(photoro.com), 제보 및 보도자료 news@photoro.com>(기자) 

【2007/03/24 Yaho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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