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이수경 11개월만 MC 하차 “처음엔 안좋은 글도 많았지만...”
[2007-07-12 06:59:02]

[뉴스엔 이정아 기자]
“처음에는 안 좋은 글도 많았지만...”
‘거침없이 하이톤’ 이수경이 11개월 만에 SBS ‘생방송 TV연예’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이수경은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를 끝으로 이하늬에게 MC 자리를 물려줬다. 지난해 2006년 8월16일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 MC 자리에 앉은 지 약 11개월 만이다.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거침없이 하이톤’ 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던 이수경은 “어느덧 ‘생방송 TV연예’와 함께 한지도 11개월이 됐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해서 안좋은 글(악플)도 많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관심 덕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며 눈물이 살짝 나오는 가운데서도 웃음을 보이려 애썼다.
또 이수경은 특유의 발랄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작별인사를 남겼다.
차기 MC 이하늬는 “‘생방송 TV연예’의 새 식구가 된 게 너무 신기하다. 실수 많아도 예쁘게 봐 달라.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응하는 MC 되겠다”고 동영상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아하늬는 18일부터 서경석과 MC 호흡을 맞춘다.
이정아 happ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ewsen.com】
[2007-07-12 06:59:02]
[뉴스엔 이정아 기자]
“처음에는 안 좋은 글도 많았지만...”
‘거침없이 하이톤’ 이수경이 11개월 만에 SBS ‘생방송 TV연예’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이수경은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를 끝으로 이하늬에게 MC 자리를 물려줬다. 지난해 2006년 8월16일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 MC 자리에 앉은 지 약 11개월 만이다.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거침없이 하이톤’ 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던 이수경은 “어느덧 ‘생방송 TV연예’와 함께 한지도 11개월이 됐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해서 안좋은 글(악플)도 많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관심 덕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며 눈물이 살짝 나오는 가운데서도 웃음을 보이려 애썼다.
또 이수경은 특유의 발랄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작별인사를 남겼다.
차기 MC 이하늬는 “‘생방송 TV연예’의 새 식구가 된 게 너무 신기하다. 실수 많아도 예쁘게 봐 달라.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응하는 MC 되겠다”고 동영상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아하늬는 18일부터 서경석과 MC 호흡을 맞춘다.
이정아 happ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ewsen.com】
全站熱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