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Angel★李水京(이수경)

2008-03-25
 
 

- 세계 최소 실외기로 공간 효율 극대화, 인터버 방식으로 에너지 40% 절감
- 제품 상담에서부터 설치, 유지보수, A/S 까지 '맞춤 컨설팅' 서비스 제공
- 국내 최초 소유권 이전 렌탈 서비스로 고객 확보

대우일렉(http://www.dwe.co.kr/, 사장 이승창)이 지난 25년간 쌓아온 에어컨 사업 경험을 살려 시스템 에어컨 사업에 진출한다.

대우일렉은 2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승창 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오찬서 이사, '클라쎄' 전속모델 이수경씨 외 주요고객 약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에어컨' 사업 진출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 발표회에서 대우일렉은 '클라쎄' 시스템 에어컨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가격 경쟁력등에 대한 특장점을 설명하고, 맞춤 컨설팅과 렌탈 서비스에 대한 영업방침과 향후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 세계 최소 크기 실외기로 공간 효율성 극대화

이번에 대우일렉은 클라쎄 브랜드로 실외기의 경우 최소 5마력에서 최대 64마력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4가지 모델, 실내기의 경우 카세트형, 덕트형, 천정 걸이형 및 바닥 상치형등 설치 공간과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18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건물 외부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실외기의 경우 가로, 세로, 높이의 면적이 타사제품대비 20% 줄어든 세계 최소 크기의 실외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 비교자료 *)

또한, 하나의 배관으로 직렬 구성한 멀티 시스템으로 실외기 1대에 최대 20대의 실내기 조합이 가능하며, 압축기의 회전수를 제어하는 인버터형 압축기를 채용, 기존 스탠드형 냉난방기 제품 대비 4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시스템 에어컨과 함께 이번에 대우일렉은 아파트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실내와 외부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하며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첨단 환기장치인 열회수형 환기장치 (ERV:Energy Recovery Ventilator)도 함께 선보인다.

■ 2000명의 전문인력 활용 '맞춤 컨설팅' 서비스

대우일렉은 전국에 66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대우일렉 서비스를 통해 약2000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제품 설치, 운전, 점검 및 A/S 까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사들과는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 사업의 경우 고객상담에서부터 견적설계, 제품시공, 유지보수 및A/S까지 하나의 카테고리 속에서 이루어지는 기술집약형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대우일렉은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시스템 에어컨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통합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일렉이 제공하는 클라쎄 시스템 에어컨 '맞춤 서비스' 는 ▲ 고객상담과 현장 실사 ▲ 전문 설치기사의 견적 설계와 시공 ▲ 자체 감리제도 시행을 통한 설치 감리 ▲ 전문 유지보수팀의 제품 유지보수와 A/S 등 제품 상담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의 상황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 만족감 수준을 높이고 고객 관리 측면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 국내 최초 소유권 이전 '렌탈 서비스' 제공

또한,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대우일렉은 경쟁사 대비 15%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소유권 이전 '렌탈 서비스'를 실시, 보증금 10% 가격만으로 시스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우일렉은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사용 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렌탈 서비스'로 제품 설치뿐만 아니라 성능 점검 등 정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잠재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0년 국내 시장점유율 15% 목표

대우일렉 국내영업본부는 시스템 에어컨 사업을 전략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 초고층 빌딩, 학교, 병원, 교회 등 소비자 맞춤 공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추가적인 인력보강과 함께 사내 프리랜서 제도, 빌트인 가전 사업 연계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펼쳐 나가며 2010년 국내 시장점유율 15%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스템에어컨 시장은 해마다 20% 이상씩 증가하며 올해 100만대가 넘는 1조 3천억원 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대우일렉은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외에 센추리, 히타치, 미쯔비시, 다이킨등 중소 및 외국계 1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우일렉의 진출로 가정용이 아닌 상업용 에어컨 시장에서도 가전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From： 대우일렉

[디지털타임스] 2008년 03월 26일(수) 오전 08:06
 
2010년 국내시장 15% 점유 목표
대우일렉이 생활가전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스템에어컨 시장에 진출한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스템에어컨을 렌털 방식으로 공급하는 차별화 마케팅을 통해 2010년 국내 시장의 15%를 점유한다는 목표다.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은 2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승창 사장과 대리점, 고객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에어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일렉은 에너지 절감효과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클라쎄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이고 맞춤 컨설팅과 렌털 서비스를 골자로 하는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대우일렉이 선보인 시스템에어컨은 실외기 4개 모델과 카세트형, 덕트형 등 실내기 같은 설치 공간과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18개 모델이다. 특히 실외기의 경우 가로, 세로, 높이의 면적이 타사제품 대비 20%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실외기 1대에 최대 20대의 실내기를 조합할 수 있고 인버터형 압축기를 채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를 40% 가량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일렉은 전국 66개 서비스센터에 20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제품 설치와 운전, AS 등을 제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시스템 에어컨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통합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대우일렉은 경쟁사 대비 15%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소유권 이전 `렌털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사용 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이 서비스는 잠재 고객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앞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추가적인 인력보강과 함께 사내 프리랜서 제도, 빌트인 가전 사업 연계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펼쳐 2010년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할 계획이다.

대우일렉 이승창 사장은 "시스템에어컨을 전략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경쟁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스템에어컨 시장은 매년 20% 이상씩 증가해 올해 100만대가 넘는 1조3000억원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근형기자 rilla@

From：Yaho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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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시스템 에어컨 사업 진출 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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