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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패션쇼에 선 스타들 “저희도 긴장돼요” 時裝展覽的明星們"我們也很緊張"
입력시간 2010.04.02 (08:50) 최종수정 2010.04.02 (09:40)
<앵커 멘트>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매력을 뽐내던 스타들이 모델에 도전했습니다.
패션쇼 장에서 만난 스타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죠.
앙드레김의 패션쇼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무대는 한국 패션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박람회에 특별히 초청되며 이루어졌는데요.
송승헌, 장동건, 최지우, 김태희 씨까지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만 서는 그의 무대!
오늘의 무대를 빛낼 주인공은 바로, 이수경·정겨운 씨였습니다.
<인터뷰> 이수경 정겨운 (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정겨운 이수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드라마와 패션쇼를 합치면 오늘이 무려 4번째 결혼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수경 (연기자): (4번째 결혼식인데 호흡은 어떤지?) “저번에도 같이 패션쇼도 섰고 오랫동안 드라마 작업도 같이했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남들보다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인터뷰> 정겨운 (연기자):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는 기분은?) “원래 모델이었기 때문에 패션쇼 (무대에) 서고 싶었고 이렇게 앙드레김 선생님이 찾아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워킹도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겨운·이수경 씨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 무대에 선 두 사람의 동작 하나 하나를 섬세하게 챙기는데요.
큰 무대라 긴장한 탓일까요? 뛰어가는 연기 도중 이수경 씨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계속되는 리허설에서도 긴장된 모습이 역력해 보이는데요.
패션쇼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각 , 무대 뒤에서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이수경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수경 (연기자): (지금 기분이 어떤지?) “춥기도 하고 아까 또 연습하다가 실수도 해서 더 긴장돼요.”
<인터뷰> 이수경 (연기자): (앙드레김이 실수했을 때 뭐라고 했는지) “괜찮다고 천천히 하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정말 죄송했어요.”
이수경 씨,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분장중입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반면 정겨운 씨는 여유가 있어 보이죠?
<현장음> 정겨운 (연기자): (긴장을 안 하는 것 같은데) “두 번째 쇼인데..뭐야? 벌써 시작했네. 시작하는지도 몰랐어요. 잘해야죠.”
드디어 패션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리허설 때 넘어지는 실수를 했던 수경 씨,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는데요.
정겨운 씨도 모델 출신답게 안정적인 워킹으로 무대를 누볐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인데요. 리허설 때 이수경 씨가 넘어졌던 문제의 부분입니다.
무사히 성공하는 두 사람.
애절한 모습으로 앙드레김의 무대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아름다운 의상들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
관객들의 박수 속에 패션쇼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는데요.
<인터뷰> 정겨운 (연기자) : (패션쇼를 끝낸 기분이 어떤지) “홀가분하고 정말 자랑스러웠고요.”
<인터뷰> 이수경 정겨운 (연기자) : (시청자에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서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매력을 뽐내던 스타들이 모델에 도전했습니다.
패션쇼 장에서 만난 스타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죠.
앙드레김의 패션쇼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무대는 한국 패션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박람회에 특별히 초청되며 이루어졌는데요.
송승헌, 장동건, 최지우, 김태희 씨까지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만 서는 그의 무대!
오늘의 무대를 빛낼 주인공은 바로, 이수경·정겨운 씨였습니다.
<인터뷰> 이수경 정겨운 (연기자)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정겨운 이수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드라마와 패션쇼를 합치면 오늘이 무려 4번째 결혼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수경 (연기자): (4번째 결혼식인데 호흡은 어떤지?) “저번에도 같이 패션쇼도 섰고 오랫동안 드라마 작업도 같이했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남들보다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인터뷰> 정겨운 (연기자):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는 기분은?) “원래 모델이었기 때문에 패션쇼 (무대에) 서고 싶었고 이렇게 앙드레김 선생님이 찾아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워킹도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겨운·이수경 씨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 무대에 선 두 사람의 동작 하나 하나를 섬세하게 챙기는데요.
큰 무대라 긴장한 탓일까요? 뛰어가는 연기 도중 이수경 씨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계속되는 리허설에서도 긴장된 모습이 역력해 보이는데요.
패션쇼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각 , 무대 뒤에서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이수경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수경 (연기자): (지금 기분이 어떤지?) “춥기도 하고 아까 또 연습하다가 실수도 해서 더 긴장돼요.”
<인터뷰> 이수경 (연기자): (앙드레김이 실수했을 때 뭐라고 했는지) “괜찮다고 천천히 하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정말 죄송했어요.”
이수경 씨,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분장중입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반면 정겨운 씨는 여유가 있어 보이죠?
<현장음> 정겨운 (연기자): (긴장을 안 하는 것 같은데) “두 번째 쇼인데..뭐야? 벌써 시작했네. 시작하는지도 몰랐어요. 잘해야죠.”
드디어 패션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리허설 때 넘어지는 실수를 했던 수경 씨,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는데요.
정겨운 씨도 모델 출신답게 안정적인 워킹으로 무대를 누볐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인데요. 리허설 때 이수경 씨가 넘어졌던 문제의 부분입니다.
무사히 성공하는 두 사람.
애절한 모습으로 앙드레김의 무대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아름다운 의상들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
관객들의 박수 속에 패션쇼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는데요.
<인터뷰> 정겨운 (연기자) : (패션쇼를 끝낸 기분이 어떤지) “홀가분하고 정말 자랑스러웠고요.”
<인터뷰> 이수경 정겨운 (연기자) : (시청자에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서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僅節錄金安德烈中國Fashion Show部分內容)
From: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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