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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전성시대' 종방연, KBS 사장 깜짝 방문
[스타뉴스] 2008년 01월 10일(목) 오후 10:3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pic from KBS
即將結束撥出的 KBS 2TV 受歡迎週末連續電視劇"媳婦的全盛時代在10日舉行殺青會,慶祝電視劇的結束。
經過6個月的大長征,從去年7月28日在期待中首次撥出的"媳婦的全盛時代"將在20日做最後一集的撥出。原本計畫在13日舉行的殺青會因考慮演員們的行程提早舉行了。
今天在首爾汝矣島KBS別館包括主角李水京、金智勳、徐英姬、李畢茂等人、編劇、導演等KBS有關的職員約100人參加了殺青會,KBS社長、製作公司理事長等人也出席了殺青會鼓勵演出人員。
中文翻譯 by Katy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인기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연출 정해룡)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10일 화기애애한 종방연을 갖고 드라마의 마지막을 자축했다.
'며느리 전성시대' 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로비에서 종방연을 열고 지난 6개월의 대장정을 기념했다. 지난 7월 28일 기대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며느리 전성시대'는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청자들의 성원 속에 1주 분량이 연장돼 마지막 촬영은 오는 13일께 이뤄질 예정이지만 연기자들의 스케줄 등을 고려해 이날 다소 이르게 종방연이 열렸다.
이필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방연에는 주인공 이수경 김지훈을 비롯해 서영희 이영하 이종원 김영옥 장현성 김보연 등 주요 출연자, 조정선 작가와 정해룡 PD, KBS 관계자와 스태프 등 100명 가까운 참석자가 몰리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30%를 크게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KBS의 간판 드라마답게 정연주 KBS 사장, 경명철 TV제작본부장 등도 참석했으며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의 신현택 이사장도 참석해 출연진과 스태프를 격려했다.
종방연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지난 6개월을 가족같이 지내왔는데 벌서 종영이라니 시원섭섭하고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정해룡 PD는 "지금껏 해온 드라마 가운데 가장 행복하게 연출한 작품"이라며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감사를 돌렸고 조정선 작가 역시 드라마를 재미있게 소화해 준 출연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종방연을 함께 즐겼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3대가 모여사는 전통의 족발집 큰아들 이복수(김지훈 분)와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청담동집 큰달 조미진(이수경 분)의 사랑과 결혼으로 시작된 두 집안의 아기자기한 소동을 발랄한 터치로 그려낸 주말 가족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후속작으로는 김혜자 신은경 등이 출연하는 김수현 작가, 정을영 PD의 코믹 가족극 '엄마가 뿔났다'가 오는 26일부터 방송될 에정이다.
From:Yahoo Korea
[스타뉴스] 2008년 01월 10일(목) 오후 10:3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pic from KBS
即將結束撥出的 KBS 2TV 受歡迎週末連續電視劇"媳婦的全盛時代在10日舉行殺青會,慶祝電視劇的結束。
經過6個月的大長征,從去年7月28日在期待中首次撥出的"媳婦的全盛時代"將在20日做最後一集的撥出。原本計畫在13日舉行的殺青會因考慮演員們的行程提早舉行了。
今天在首爾汝矣島KBS別館包括主角李水京、金智勳、徐英姬、李畢茂等人、編劇、導演等KBS有關的職員約100人參加了殺青會,KBS社長、製作公司理事長等人也出席了殺青會鼓勵演出人員。
中文翻譯 by Katy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인기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연출 정해룡)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10일 화기애애한 종방연을 갖고 드라마의 마지막을 자축했다.
'며느리 전성시대' 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로비에서 종방연을 열고 지난 6개월의 대장정을 기념했다. 지난 7월 28일 기대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며느리 전성시대'는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청자들의 성원 속에 1주 분량이 연장돼 마지막 촬영은 오는 13일께 이뤄질 예정이지만 연기자들의 스케줄 등을 고려해 이날 다소 이르게 종방연이 열렸다.
이필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방연에는 주인공 이수경 김지훈을 비롯해 서영희 이영하 이종원 김영옥 장현성 김보연 등 주요 출연자, 조정선 작가와 정해룡 PD, KBS 관계자와 스태프 등 100명 가까운 참석자가 몰리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30%를 크게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KBS의 간판 드라마답게 정연주 KBS 사장, 경명철 TV제작본부장 등도 참석했으며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의 신현택 이사장도 참석해 출연진과 스태프를 격려했다.
종방연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지난 6개월을 가족같이 지내왔는데 벌서 종영이라니 시원섭섭하고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정해룡 PD는 "지금껏 해온 드라마 가운데 가장 행복하게 연출한 작품"이라며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감사를 돌렸고 조정선 작가 역시 드라마를 재미있게 소화해 준 출연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종방연을 함께 즐겼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3대가 모여사는 전통의 족발집 큰아들 이복수(김지훈 분)와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청담동집 큰달 조미진(이수경 분)의 사랑과 결혼으로 시작된 두 집안의 아기자기한 소동을 발랄한 터치로 그려낸 주말 가족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후속작으로는 김혜자 신은경 등이 출연하는 김수현 작가, 정을영 PD의 코믹 가족극 '엄마가 뿔났다'가 오는 26일부터 방송될 에정이다.
From:Yaho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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