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배우와 관객들이 어울린 화끈한 밤!
가면무도회 파티 성황리 개최!
차영환 기자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지난 12월 21일 <가면>의 주∙조연 배우들이 블루 스피릿, 무비위크가 함께 주관하는 가면무도회 파티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12月21日，"假面"主、配角
‘꺄~~악! 진짜 <가면> 배우들 맞아?’
스페셜 무대는 배우들의 텔미~ 댄스로 열광적 무대 선보여! <가면>은 세 개의 잔인한 연쇄살인복수극 속에 숨겨진 미스티리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스릴러물. 배우 김강우, 이수경, 최창균, 박정선이 참석한 21일 가면무도회 파티는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 영화주간지 ‘무비위크’ 독자들과 ‘다음’ 회원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입장해 깜짝 이벤트를 함께 했다.
오후 9시부터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관객들은 하나씩 나눠준 ‘가면’을 쓰고 입장해 그야말로 가면 파티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드디어 파티가 시작된 10시, 이벤트는 배우들이 참석한 포토월 타임부터 시작되었고 패션 브랜드 런칭쇼를 방불케 할 만큼 카메라 플래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지하 특별 무대에 마련된 퀴즈타임 및 미니토크쇼로 열기가 이어져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배우들은 각각 질문들을 적은 쪽지를 뽑아 관객들에게 영화 퀴즈를 냈으며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는 배우들이 직접 사용한 소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미니 토크 시간에는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궁금한 몇 가지를 쪽지에 적어 전달했고 배우들은 각각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질문의 내용들로는 ‘영화 <가면> 촬영 시 어려웠던 점’, ‘촬영 중 에피소드’,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어려웠던 점’ 등… 가면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냈다.
그리고 마지막 가면무도회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최창균, 박정선이 무대의 주인공이 된 ‘배우 꼬시기 댄스 타임’이었다. 배우들을 유혹하기 위한 여성 4명이 무대위로 자진해 올라왔으며 한 명씩 두 배우를 유혹하기 위해 음악과 열정의 무대로 만들었다. 간혹 기습적으로 강한 스킨십을 유발해 배우들이 당황하는 헤프닝도 있었으나 낯선 분위기가 사라지자 배우들마저 적극적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전국의 오빠부대를 열광케 했던 원더걸즈의 ‘Tell me’곡이 나오자 노래에 이끌리듯 박정선은 숨겨온 텔미댄스 실력을 뽐냈다. 기대하지 않았던 댄스실력에 클럽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라 금요일 밤의 열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개봉 전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한 가면무도회 파티는 아쉬움을 남기고 끝냈지만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From：CNB News / 2007-12-25 13:04:26
가면무도회 파티 성황리 개최!
차영환 기자▲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지난 12월 21일 <가면>의 주∙조연 배우들이 블루 스피릿, 무비위크가 함께 주관하는 가면무도회 파티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12月21日，"假面"主、配角
‘꺄~~악! 진짜 <가면> 배우들 맞아?’
스페셜 무대는 배우들의 텔미~ 댄스로 열광적 무대 선보여! <가면>은 세 개의 잔인한 연쇄살인복수극 속에 숨겨진 미스티리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스릴러물. 배우 김강우, 이수경, 최창균, 박정선이 참석한 21일 가면무도회 파티는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 영화주간지 ‘무비위크’ 독자들과 ‘다음’ 회원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입장해 깜짝 이벤트를 함께 했다.
오후 9시부터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관객들은 하나씩 나눠준 ‘가면’을 쓰고 입장해 그야말로 가면 파티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드디어 파티가 시작된 10시, 이벤트는 배우들이 참석한 포토월 타임부터 시작되었고 패션 브랜드 런칭쇼를 방불케 할 만큼 카메라 플래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지하 특별 무대에 마련된 퀴즈타임 및 미니토크쇼로 열기가 이어져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배우들은 각각 질문들을 적은 쪽지를 뽑아 관객들에게 영화 퀴즈를 냈으며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는 배우들이 직접 사용한 소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미니 토크 시간에는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궁금한 몇 가지를 쪽지에 적어 전달했고 배우들은 각각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질문의 내용들로는 ‘영화 <가면> 촬영 시 어려웠던 점’, ‘촬영 중 에피소드’,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어려웠던 점’ 등… 가면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냈다.
그리고 마지막 가면무도회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최창균, 박정선이 무대의 주인공이 된 ‘배우 꼬시기 댄스 타임’이었다. 배우들을 유혹하기 위한 여성 4명이 무대위로 자진해 올라왔으며 한 명씩 두 배우를 유혹하기 위해 음악과 열정의 무대로 만들었다. 간혹 기습적으로 강한 스킨십을 유발해 배우들이 당황하는 헤프닝도 있었으나 낯선 분위기가 사라지자 배우들마저 적극적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전국의 오빠부대를 열광케 했던 원더걸즈의 ‘Tell me’곡이 나오자 노래에 이끌리듯 박정선은 숨겨온 텔미댄스 실력을 뽐냈다. 기대하지 않았던 댄스실력에 클럽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라 금요일 밤의 열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개봉 전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한 가면무도회 파티는 아쉬움을 남기고 끝냈지만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From：CNB News / 2007-12-25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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